문득 올해 2023년을 되돌아보며 회고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성하기 시작했다. 2023년이 됐을 때가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갔다니...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. 막상 쓰려고 하니 올해 일인데도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올해를 정신없이 보낸 것 같은 느낌이다. 회고록의 목차는 Keep (이건 좋았다! 앞으로도 계속할 점) Problem (아쉬웠던 부분) Try (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?) Final Action Item (실행해야 될 행동) 등으로 총 4가지로 요약해서 적어보았다. Keep (이건 좋았다! 앞으로도 계속할 점) 첫 번째로는 회사에 입사한 것이다. 올해 4월에 NHN Service QA팀에 입사하게 되었다. 첫 입사라는 뜻깊은 경험을 가지게 되었고, 회..